직접 어선을 타본 어업인들은 “가벼우면서도 안정성이 있고, 견고하다”고 평가했고, 국내 최초 AI 설계 어선 ‘카이브 3호’의 시험 항해는 계속될 예정이다.
AI로 설계된 친환경 어선 ‘카이브 3호’ (사진=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지난 25일 부산 영도구에서 ‘AI 기반 어선 설계플랫폼 수요자 대상 설명회를 열고, 26일에는 직접 어민들이 카이브 3호에 올라 보는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공단은 지난 2022년부터 내년까지 ‘AI 기반 어선 설계 데이터플랫폼 개발 및 실증 연구용역’을 진행중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