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농장결산분배법 채택…"농장원 생산 의욕 높인다"
농장결산분배법에는 로력일(노동일수) 평가와 결산 분배를 개선해 농장의 물질 기술적 토대를 강화하고 농장원들을 생산 의욕을 높인다는 내용이 담겼다.
북한은 2012년 6월 28일 농업개혁 조치로 '분조관리제 하의 포전담당책임제'를 도입했다.
통일부는 2023년 "북한이 포전담당책임제보다 기존의 분조관리제를 부각하는 등 식량 생산과 유통에서 시장을 억제하고 당국 통제를 강화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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