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강촌 달리는 춘천연합마라톤…주민과 지역 활성화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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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강촌 달리는 춘천연합마라톤…주민과 지역 활성화 모색

강원 춘천시 강촌에서 개천절(10월 3일)에 열리는 '춘천연합마라톤'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이어지면서 참가자들에게도 관심을 끌고 있다.

남산면 서천리·백양리·강촌리 주민들은 자체 응원단을 조직해 코스 곳곳에서 참가자들에게 힘을 보태기로 했으며, 각 마을 이장단은 현수막을 걸어 대회 분위기를 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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