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화' AOA 해체 5년…임도화 "오해 지쳤지만, 없던 일 아니니까" [엑's 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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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화' AOA 해체 5년…임도화 "오해 지쳤지만, 없던 일 아니니까" [엑's 인터뷰②]

(인터뷰①에 이어) 배우 임도화가 AOA 활동 시절을 돌아봤다.

연기를 보지도 않은 오디션도 많았다.

5년 여의 시간이 지난 현재, AOA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에 "저는 괜찮은데, 멤버들은 괜찮을 지 싶어서 조금 조심스럽긴 하다"고 속내를 전한 임도화는 "그렇지만 말하지 않는다고 없던 일이 되는 건 아니지 않나"라고 담담하게 말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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