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삼성화재가 9만2000건의 건강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유방암 환자의 평균 의료비는 1767만으로 집계됐다.
1년 내 치료가 끝난 경우는 751만원, 1년을 넘어 장기화된 경우는 2380만원까지 늘었다.
이처럼 치료 기간이 길어질수록 환자의 경제적 부담은 더욱 가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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