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이 생긴 것은 제 책임이 아니지만 회복하는 것은 제 책임입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이룸센터에서 만난 정신장애특화 동료지원가 정현진(44)씨는 이 말을 늘 마음에 새기며 살고 있다고 말했다.
정씨가 말하는 동료지원 활동의 핵심은 "동료들을 가르치고 치료하는 게 아니라 곁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살아가는 것"이다.
정씨는 "(동료들이) 환청에 답하는 모습을 보면 남 일이 아닌 거 같고 과거 제 모습이 떠오른다"며 "그 순간 환청이라고 아무리 설명해도 당사자는 받아들이지 못하기 때문에 굳이 고쳐주려 하기보다는 그 분이 겪는 현실을 그대로 존중하려고 노력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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