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땅장사' 논란 끝내나…택지 임대 전환 주목[주간 부동산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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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땅장사' 논란 끝내나…택지 임대 전환 주목[주간 부동산 키워드]

민간에 택지를 팔고 손을 떼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이른바 '땅장사' 방식을 개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정부가 LH 개혁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지난 28일 출범한 LH 개혁위원회는 4개월간 활동하며 내년 초까지 구체적인 LH 개혁안을 내놓을 전망이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LH 개혁위 출범식에서 "그동안의 개혁이 임직원 개인의 비위 행위 근절에 집중되었다면, 앞으로는 LH가 본연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제도를 바로 세우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며" 공공주택 사업구조와 방식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더 많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 안정 방안을 찾아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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