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가 수면제를 대리 수령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받아온 ‘향정신성의약품’이 마약만큼 엄격하게 관리되는 데다가, 잠에 취한 채 운전을 하는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 의사가 환자를 직접 보고 처방해야 한다는 것인데요.
의료계에서는 향정신성의약품에는 일반의약품·전문의약품과는 달리 부작용이 크다는 점을 들어 대리처방이나 대리수령을 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합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