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올라 무더울 것으로 예보됐다.
충남 북부는 오전까지, 대전과 세종 및 충남 남부 내륙은 오후까지 5~30㎜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금산 23도, 청양·천안·부여 24도, 대전·서천·공주·논산·세종·아산 25도, 당진·서산·예산·홍성·태안·보령 26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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