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특수작전훈련기지를 방문한 후 길리슈트(Ghillie Suit)로 몸을 꼭꼭 숨기고 개량된 보총(소총)으로 무장한 북한 저격수들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저격수구분대는 북한이 대대급 저격수 부대를 양성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북한이 우리와 달리 저격수구분대를 따로 둔 것은 저격수 교육이나 기량 향상에 유리한 점을 고려한 것으로 보이며, 해당 부대는 저격여단 소속일 것으로 추측된다고 군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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