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전 유괴된 아들을 찾기 위해 중국의 한 어머니가 자신이 소유한 상하이 아파트를 보상으로 내놓는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탕씨는 12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아들을 찾는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하는 사람에게 상하이에 있는 아파트를 주겠다"고 밝혔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신매매범은 새 삶을 시작했지만 피해자 가족은 여전히 고통 속에 있다"고 했고, 또 다른 이는 "아들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니, 이제는 건강과 행복도 챙기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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