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는 한국와콤과 함께 28일 해운대캠퍼스에서 디지털 창작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최첨단 교육 환경을 구축하는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와콤 민유식 세일즈 총괄 디렉터는 “학생들이 현업 수준의 창작 환경에서 실무 경험을 쌓도록 적극 지원하고 미래 웹툰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보혜 웹툰학과장은 “이번 협력은 학생들에게 최첨단 창작 환경을 제공해 실무 역량을 높이고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할 인재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산학 협력을 확대해 한국 웹툰 산업의 지속적 성장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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