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美 개인소비지출 지수 상승'에 10만8천달러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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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美 개인소비지출 지수 상승'에 10만8천달러대 하락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이날 낮 12시 9분(서부 오전 9시 9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3.50% 내린 10만8천316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하락은 미 상무부가 발표한 7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영향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근원 PCE 가격지수 상승률은 지난 2월 이후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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