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간 남편 11명 독살…이란 아내, 피해자 아들 의심에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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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간 남편 11명 독살…이란 아내, 피해자 아들 의심에 덜미

악바리는 2000년부터 2023년까지 고령의 남성과 결혼한 뒤 고혈압약, 당뇨병 치료제, 진정제, 공업용 알코올 등을 사용해 남편들을 서서히 독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악바리가 흔적을 감추는 데 능숙하고, 피해자들이 대부분 고령이어서 사망이 자연사로 보였다"며 "이 때문에 오랫동안 의심을 피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악바리의 살인 행각은 2023년에 숨진 마지막 피해자 바바이의 아들이 "자신도 악바리에게 독살당할 뻔했다"는 친구 아버지의 이야기를 듣고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하면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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