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 다수 회원국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휴전이 성사될 경우 우크라이나 본토 내 군사훈련을 실시하는 방안에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고 29일(현지시간) EU가 밝혔다.
칼라스 고위대표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키이우에 대한 대규모 공습을 규탄하기 위해 이날 발표한 성명에도 헝가리는 27개국 중 홀로 연명에 동참하지 않았다.
EU 27개국은 30일 비공식 외교장관회의를 열어 대(對)러시아 추가 제재 등에 관한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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