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후반과 1990년대를 보낸 세대라면 과일 모양 용기에 담긴 아이스크림을 기억할 것이다.
롯데삼강 시절인 1987년 출시돼 아이들과 청소년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이 제품은 오렌지 맛 셔벗 특유의 시원하고 달콤한 맛으로 여름철 간식의 대명사처럼 자리 잡았다.
당시에는 바 형태의 아이스크림이나 콘 제품이 주류였지만, 대롱대롱은 귀여운 과일 모양 용기 덕분에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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