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로부터 난자를 얼리라는 권유를 받아 당황스럽다는 30대 후반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이 38살인데 난자 얼리자는 남친'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38)씨는 "남자친구는 39살이고 1년 반 만났다"며 "(남자친구가) 결혼 이야기를 자주 하더니 '우리도 근데 일단 난자 얼리는 거 알아봐야 하는 거 아니냐' 하더라.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