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외국인 에이스 제임스 네일이 29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해 7이닝 1실점 역투를 펼친 뒤 동료들의 사기를 북돋고 있다.
이범호 KIA 감독은 “계투진의 휴식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네일이 팀의 에이스답게 7이닝을 최소 실점으로 막아주면서 내일(30일) 경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고마워했다.
KIA 김호령이 29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 원정경기 8회초 쐐기 2점홈런을 친 뒤 덕아웃에서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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