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반도체 대기업 엔비디아가 인공지능(AI) 열풍에 힘입어 다시 한 번 시장의 기대치를 뛰어넘는 성적표를 내놓았다.
니혼게이자이신문과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27일(현지시간) 발표한 2025년 5~7월 회계연도 2분기 실적에서 매출 467억 4,300만 달러, 순이익 264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분기 실적은 엔비디아가 여전히 ‘AI 반도체 제왕’임을 증명했지만, 동시에 규제 리스크와 성장세 둔화에 대한 불안도 남겼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비전미디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