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자업체 샤오미가 자국 내에서 발화 등 안전 문제를 이유로 일부 보조배터리 모델을 자발적으로 리콜한 가운데, 국내에서도 동일 모델이 판매 중인 것으로 알려져 주의가 요구된다.
샤오미는 “극히 일부 제품에서 극한 환경 노출 시 안전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며, “시장감독관리총국과 협의 후 자발적 리콜을 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리콜 대상 제품에 대해 제조사 권장 소비자가격인 159위안(약 3만1000원)을 기준으로 환불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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