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 윤계상, 중증 근무력증 고백..."아이들은 건드리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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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 윤계상, 중증 근무력증 고백..."아이들은 건드리지 마"

2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 우리는 기적이 된다' 11회에서는 주가람(윤계상 분)이 중증 근무력증이라는 사실을 모두에게 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중증 무기력증이라는 주가람의 고백에 한양체고는 발칵 뒤집어졌다.

교감은 교장에게 "주가람 감독 채용할 때 이런거 몰랐냐.럭비부는?"이라고 다그쳤고, 주가람은 "다들 아무도 몰랐다.저 혼자 저지른 일이다.애들 건들지 마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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