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을 향한 살해 협박 글을 온라인에 게시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화성동탄경찰서는 29일 협박 혐의로 A씨를 체포했다.
A 씨는 이날 오전 10시께 온라인 커뮤니티 갤러리를 비롯한 다수 갤러리에 ‘오 시장을 서부간선도로에서 떨어뜨려 죽이겠다’, ‘그러게 누가 서부간선도로 X같이 만들래’라는 취지의 내용이 담긴 글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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