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연패 빠진 키움, 투타 밸런스 엇박자 극복 관건...어깨 무거운 슈퍼루키 정현우 키움은 이날 박주홍(좌익수)~송성문(3루수)~임지열(1루수)~이주형(중견수)~주성원(우익수)~김태진(2루수)~김건희(포수)~오선진(유격수)~염승원(지명타자)으로 이어지는 타선을 꾸렸다.
염경엽 LG 감독은 "홍창기는 오늘부터 1군에 합류했고, 김용일 트레이닝 코치가 관리 중이다"라며 "다음주 라이브 배팅에 돌입할 예정이다.상태는 많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LG는 선발투수 임찬규가 1회초 키움 선두타자 박주홍을 투수 앞 땅볼, 송성문을 중견수 뜬공, 임지열을 삼진으로 처리하고 삼자범퇴와 함께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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