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로 뒤진 6회초 무사 2루서 김선빈의 동점 1타점 적시타로 균형을 맞춘 KIA는 계속된 1사 1·2루서 오선우의 결승 우월 3점홈런(시즌 15호)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이날 경기 전까지 KT를 제외한 8개 팀을 상대로 홈런을 터트렸던 그는 데뷔 후 처음으로 단일 시즌 전 구단 상대 홈런을 작성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KIA 오선우가 29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 원정경기 6회초 결승 우월 3점홈런을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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