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가 발표한 2026년도 예산안은 총 728조 원 규모로, 전년도에 비해 8% 이상 증가한 확장재정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도 시범적으로 도입되며, 인구감소 지역 6개 군을 대상으로 주민 24만 명에게 월 15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구윤철 부총리는 “단순히 확장적 재정운용이 아닌, 성과가 나는 부분에 제대로 쓰는 전략적 재정운용이 필요하다”며 “재정이 회복과 성장을 견인하고 선도경제로의 대전환을 뒷받침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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