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캐, 핵심광물 공급망·에너지 안보 협력 논의…"경제협력 잠재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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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캐, 핵심광물 공급망·에너지 안보 협력 논의…"경제협력 잠재력 기대"

김희상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은 29일 방한 중인 이사벨라 챈 캐나다 천연자원부 수석차관보를 만나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 방안, 에너지 안보 협력 증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 조정관은 양국 간 자유무역협정(FTA) 및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바탕으로 교역·투자, 안보·방산, 에너지·핵심광물 등 안보, 경제 분야 전반에서 활발한 협력을 평가하고, 한국의 첨단기술 및 제조 역량과 캐나다의 풍부한 천연자원과 안정적인 투자환경이 선순환을 이뤄 미래 경제협력 잠재력도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챈 차관보는 한국이 캐나다의 중요한 경제협력 파트너라고 평가하고, 특히 핵심광물·에너지 분야에서 양국이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내실 있는 성과를 도출해 나가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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