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관매직 의혹에 두문불출…"이배용 사퇴해야" 커지는 목소리(종합)

김건희 여사 귀금속 수수 의혹에 연루된 이배용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을 향해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압수수색 이후 이 위원장은 돌연 일주일 휴가를 내고 이날 국무회의에 불참했고 국가교육위원회 사무실에도 출근하지 않았다.

국가교육위원회는 이날 상임위원과 내부 직원들이 회의를 하고, 이 위원장에게 국교위 회의 소집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