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68㎏급 정우혁·+67㎏급 송다빈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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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68㎏급 정우혁·+67㎏급 송다빈 은메달

우리나라가 무주 태권도원 2025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에서 은메달 2개를 추가했다.

남자 68㎏급 정우혁(한국체대)과 여자 67㎏초과급 송다빈(울산시체육회)이 29일 전북 무주 태권도원 T1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나란히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비록 시상대 맨 위에 서지는 못했으나 정우혁과 송다빈은 이번 대회 체급별 1∼3위에게 주는 무주 태권도원 2026 그랑프리 시리즈 출전권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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