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락 대통령 국가안보실장은 28일 한미 정상회담을 마친 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JTBC '뉴스룸' 등에 출연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이재명 대통령 간 신뢰 구축을 가장 큰 성과로 꼽았다.
위 실장은 29일 오전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한미 정상회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과 개인적인 신뢰나, 인간관계를 구축했다는 것을 성과로 들고 싶다.
위 실장은 트럼프 대통령과 이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관련한 대화를 이어갔지만,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10월 경주 APEC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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