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결혼' 이장우, 살 안 빼는 이유 "예비 신부가 빼지 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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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결혼' 이장우, 살 안 빼는 이유 "예비 신부가 빼지 말래"

배우 이장우가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영상에서 최강창민은 이장우에게 결혼을 앞둔 소감을 물었고, 이장우는 "사실 아기가 갖고 싶어서 결혼하는 거다.아이를 정말 많이 낳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결혼을 앞두고 살을 빼야 되지 않냐'는 말에 "(여자친구가) 살 빼지 말라고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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