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부산 시장에게 바라는 점 "금일봉으로 어깨 두드려줬으면" (제13회 부코페)[엑's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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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부산 시장에게 바라는 점 "금일봉으로 어깨 두드려줬으면" (제13회 부코페)[엑's 현장]

개막 공연의 진행은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사랑받는 레전드 개그맨 박명수가 맡아 현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어 박명수는 "오늘 '부코페' 진행 말고도 내일 '할명수' 촬영을 부산시장에서 하고, '무한도전 런'까지 함께한다.

한편 '제1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오늘(29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9월 7일까지 열흘간 부산 전역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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