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인 디시인사이드에 오세훈 서울시장 살해 협박 글을 게시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0시께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오 시장을 살해하겠다' 등의 내용이 담긴 협박성 게시글을 게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A씨는 이날 오전 디시인사이드 순경 준비생 갤러리에 오 시장을 서부간선도로에 떨어뜨려 살해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글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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