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입양을 생각하신다면? "동동마을"에 놀러오세요!

농림축산식품부는 유실·유기동물의 입양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 동물보호센터의 입양 대상 동물을 소개하는 팝업 행사를 8월 29일부터 8월 31일까지 개최한다.

현장에 방문한 반려인을 대상으로 동물등록도 지원하며, 동물등록을 완료한 반려인도 반려견의 비문(코주름)을 활용한 동물등록을 체험할 수 있다.

현장에 방문한 농식품부 강형석 차관은 “동물복지 선진국으로 나아가기 위해 책임 있는 반려문화 형성이 중요하다”라며, “9월 26일과 27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제1회 동물보호의 날’ 행사는 반려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뿐 아니라, 신성장동력으로 주목받는 반려산업 관련 직업 소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반려동물의 생애주기별 헬스케어·용품 체험 등 동물복지 분야 전반을 아우르는 행사로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