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서울·전북에 중소·중견 시내면세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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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서울·전북에 중소·중견 시내면세점 추가

기획재정부는 이형일 1차관 주재로 29일 '보세판매장 제도운영위원회'를 한 결과 시내면세점 특허 수를 서울에 2개, 전북에 1개 추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일부 중소·중견업체들이 서울 명동 등 주요 관광지에 시내면세점 설치 의향을 밝힌 점을 반영한 것이다.

이에 따라 중소·중견기업 시내면세점은 현재 5개에서 7개로 2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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