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국가대표 마무리 투수인 KT 위즈 투수 박영현까지 좌절하게 한 극적인 동점포는 박찬형의 타격 잠재력의 무궁무진함을 보여준 장면이었다.
롯데 김태형 감독도 박찬형의 활약 덕분에 긴 연패를 끊고 팀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고 극찬했다.
박찬형은 올 시즌 30경기에 출전해 타율 0.390, 32안타, 2홈런, 10타점, 14득점, 출루율 0.451, 장타율 0.585로 맹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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