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상비군 박건웅(서강고)과 박서진(서문여고)이 제29회 최등규배 매경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각각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박건웅은 29일 경기 파주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밸리·서원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박건웅은 "최근 대회에서 아쉬웠는데, 이번 주에 다시 해보자고 생각했다.우승해서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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