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나라의 기지 등을 공격하는 '반격 능력'으로서도 사용할 장거리 미사일이 구마모토(熊本)시와 시즈오카(静岡)현의 육상자위대 주둔지에 배치될 것이라고 일본 방위성이 29일 발표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반격 능력'으로 사용될 미사일을 함정이 아니라 육지에 배치한다고 발표한 것은 처음이다.
'12식 지대함 미사일'의 개량형은 2026년 3월 구마모토의 육상자위대 건군 주둔지에 있는 지대함 미사일 연대에 최초로 배치될 예정이며 2027년에는 시즈오카현 육상자위대 후지 주둔지에서 미사일 운용의 교육 지원 등을 실시하는 특과교도대에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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