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개발사 에이비엘바이오(298380)와 인투셀(287840)이 서로 간의 기술반환 사건 두 달 만에 한 자리에 모여 패널 토론에 참석했다.
공교롭게도 유사한 시기 인투셀 출신 의공학자 문성주 과학총괄(CSO)이 에이비엘바이오의 부사장으로 합류해 인하우스(in-house)에서 ADC 기술개발을 이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박태교 인투셀 대표는 “중국이 바이오 연구개발에 들이는 자금 단위는 국내 대비 동그라미가 한개, 두개 더 붙어있어 판을 크게 벌릴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어 있다.치고나가는 중국과 겨루려면 전에 없던 도전이 필요하다.이제는 남들이 하지 않는 일을 해야만 살아남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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