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청의 임하나가 제16회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 여자 50m 복사 개인전과 단체전을 석권해 2관왕에 올랐다.
최예린(한국체대)이 0.1점 뒤진 3위에 입상해 한국은 개인전 금·은·동메달을 모두 휩쓸었다.
또 임하나는 단체전서도 이은서, 김제희(화성시청)와 팀을 이뤄 한국대표팀이 1천856.8점의 기록으로 인도(1천846.0점)와 홈팀 카자흐스탄(1천828.2점)을 가볍게 제치고 우승하는 데 앞장서 대회 2관왕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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