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요? 차세대 지능형 미디어 융합 기술을 선도하는 학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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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미디어요? 차세대 지능형 미디어 융합 기술을 선도하는 학회입니다”

학술기능 강화, 산학협력 시스템 정착, 국제화 추구 신진연구자 영입해 최신 인공지능 연구 등 학술 기능의 질적 향상 이끌고파 멀티미디어, ICT라는 용어가 이제는 낯설게 느껴질 정도로 인공지능의 파급력이 상당히 크다.

20대 회장에 취임하게 된 계기에 대해 그는 “국내에서 몇 손가락 안에 드는 대규모 학회인데, 부산에서 생성돼 지역색이 진하다 보니 전국구로 확장해야 한다는 생각이 회원들 사이에 강하게 있었고, 여기에 더해 점점 빠르게 발전하는 인공지능 기술에 대응하기 위한 학회 질적 향상의 필요성 등 여러 가지 위기를 느끼던 찰나, 서울권 소재 대학에 있는 제가 적임자로 손꼽혀 선배님들의 추천과 권유로 학회 부흥의 책임을 안고 회장에 출마해 당선됐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첫째는 학회의 학술적 기능 강화입니다.학령인구 감소로 지역대학이 위기인데, 지역색이 강하면, 서울·경기권 연구자와 학생들의 참여가 힘들어 학회의 질적 상승을 방해합니다.이에 신진연구인력 유입을 위해 다양한 단기강좌를 준비하고자 합니다.둘째는 산학협력 강화입니다.기업이 기술적으로 필요한 니즈를 학교에서 같이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는 진정한 산학협력 시스템을 갖추고자 합니다.마지막으로 국제화입니다.인공지능 기술 발전을 위해선 적극적인 국제교류가 필요하며 우리 학회도 국제 MOU 체결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국제화를 모색하고자 합니다” .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슈메이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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