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과정이 수산물의 가공인데, 이 과정이 있어야 우리가 쉽게 먹을거리로 즐길 수 있기에 많은 사람이 연구에 종사할 것으로 생각하지만, 이 과정을 연구하는 연구자는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이 강상인 교수의 설명이다.
“가공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산물의 비린내나, 물리적, 화학적인 부분들을 연구하고 해결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그래서 저희는 산업체와의 협력 연구를 많이 진행합니다” 강상인 교수는 수산가공학연구실을 열고 수산물·수산 부산물의 유효 이용 및 가공 소재화 연구, 다소비 수산물을 활용한 장기 보존식품 가공 공정 최적화 및 기술개발 연구, 수산물·수산가공식품의 품질분석 및 가공 공정 개선 연구, 수산가공(식)품의 공정 및 단계별 특성에 따른 과학적 지표 분석 등의 연구를 진행한다고 소개했다.
그는 연구자로서 미래 지향형 식품 산업에 이바지하고 싶은 마음을 전하며 “수산물과 수산 부산물의 고부가가치화, 위생 안전성, 품질 안정성, 수산물 폐기자원의 재활용 등과 같이 폭넓은 분야에서 생산자의 안정적 생산과 국민의 안전한 소비문화를 갖추는데 필요한 연구를 계속 수행하고자 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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