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이 최고영업책임자(CSO) 직책을 신설하고 김기홍 APAC & EMEA 세일즈 앤 마케팅 본부장(전무)을 새 CSO에 임명했다고 29일 밝혔다.
삼양식품이 영업 조직을 최고경영진(C레벨)으로 격상해 선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974년생인 김 전무는 미국 보스턴 칼리지에서 마케팅을 전공한 뒤 켈로그·존슨앤드존슨·맥도날드 등 글로벌 소비재 기업에서 25년 간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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