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어원은 오는 29일부터 한국어 학습자 말뭉치 218만 어절을 추가로 공개한다.
한국어 학습자 말뭉치는 외국인들이 한국어를 학습하면서 만들어 낸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학습 자료를 컴퓨터와 사람이 활용할 수 있는 자료로 가공한 것이다.
2015년 기초 연구를 시작해 올해 한국어 학습자 말뭉치 구축 10년을 맞는 국어원은 218만 어절을 추가한 총 1588만 어절의 한국어 학습자 말뭉치(이하 말뭉치)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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