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아스팔트방수시트 제조기업 한국석유(004090)공업은 아스팔트방수시트 통합공장 신설 투자 자금 확보를 위해 2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석유공업은 이번에 마련한 자금을 아스팔트방수시트 통합공장 신설에 사용할 예정이다.
CB 투자를 결정한 기관 관계자는 “한국석유공업이 오랜 기간 쌓아온 국내 아스팔트방수시트 시장 내 사업 역량을 높게 평가했다”며 “이번 통합공장 신설로 사업역량 강화 효과와 외형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을 고려할 경우, 현재 주가는 상당한 저밸류 영역에 있다고 판단해 한국석유공업에서 발행한 CB에 투자결정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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