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인천광역시 순직 소방공무원 등 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르면 인천시 소방본부는 소방활동, 소방지원활동, 생활안전활동 등 직무수행 중이거나 소방교육·훈련 중 사망한 소방관을 대상으로 장례식을 지원한다.
순직 소방공무원 등 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는 소방공무원이 순직하면 그 희생과 봉사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장례를 지원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부산시는 최근 소방공무원들의 요구를 수용해 올해 안으로 조례를 개정할 것을 약속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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