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 추진단은 29일 네이버와 카카오 본사를 방문해 오는 10월 인천에서 열리는 회의 부대행사인 기업전시에 대해 설명하고 참여 가능성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홍보활동은 한국 대표 혁신기업의 기술 역량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산업 간 협력과 글로벌 투자 연계 기회를 넓히기 위한 차원에서 추진됐다.
윤정인 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 분야에서 우리 기업의 기술력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이라며 "정부 간 협력을 넘어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기술과 비전을 공유하는 발판이 되도록 산업계 등과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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