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손상통계에 따르면 10~20대 자해·자살 시도 비율은 2014년 26.7%에서 2023년 39.4%로 12.7%포인트 급증했다.
13~18세 청소년의 중독 손상에서 원인 물질은 치료약물이 91.1%를 차지했다.
전체 자해·자살 환자 중 우울증과 같은 정신과적 문제가 45.6%를 차지해 정신건강 지원 체계 강화가 시급한 상황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메디컬월드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