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라 청장은 28일 기자회견에서 범인은 "모든 사람을 증오했던 것 같다"면서 "무엇보다도 어린이들을 죽이고 싶어 했다"고 했다.
미국서 총기 난사 사건이 급증한 이유 총기 폭력은 미국인의 삶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나 텍사스 초교 총기 난사 생존자, '친구의 피를 바르고 죽은 척했어요' 아버지 제시 머켈은 기자 회견에서 "어제 비겁한 겁쟁이가 8살 아들 플레처를 우리 곁에서 앗아갔다"고 말했다.
하퍼 모이스키의 부모인 마이클 모이스키와 재키 플라빈은 성명을 통해 "우리 딸은 어디에서나 사랑받던 밝고 명랑한 10살 소녀로, 웃음과 친절함, 기운으로 주변 사람들을 어루만지던 아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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