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대 기자┃전남도는 29일 내달 실시되는 한빛 방사능 방재 합동훈련을 앞두고 지역민 안전을 위해 지자체와 유관기관이 함께 사전점검을 위한‘방사능 방재 합동훈련 사전 워크숍’을 무안군 스카이웨딩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원형 전남도 사회재난과장은 “원전 안전과 방사능 방재는 지역 주민의 생명과 직결된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자체와 유관기관의 임무와 역할을 다시금 확인한 만큼 실제 상황에서도 주민 생명 보호를 최우선으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참석기관의 협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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