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위성이 적 기지를 공격할 수 있는 '반격 능력' 보유를 위해 개량한 자국산 장사정 미사일을 내년 3월께 규슈 구마모토현 육상자위대 건군주둔지에 처음 배치한다고 29일 밝혔다.
교도통신과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방위성은 이러한 내용이 담긴 '스탠드오프 미사일' 배치 계획을 이날 발표했다.
방위성은 초음속으로 활공하는 미사일인 '도서 방위용 고속 활공탄'도 투입 시기를 1년 정도 앞당겨 내년 3월 이전에 후지주둔지에 배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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